팬데믹 시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사회적 소통과 공공PR ㅣ 한국PR학회(엮음), 정의철 외 10인 지음

2022-04-27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1명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팬데믹 시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사회적 소통과 공공PR》

지금까지 당연하게 누려왔던 일상이 사라져버린 코로나19 2년 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에 대한 해법을 논한다.
방역당국, 학계, 그리고 국민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코로나19 시대의 필독서!!!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은 진짜 오는 것일까?”
14세기 중엽 유럽 전역을 휩쓴 흑사병이나 20세기 초 전 세계에서 5천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에 비견될 코로나19는 아직도 종식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20세기와 21세기의 급속한 세계화와 과학의 발전을 통한 문명의 혜택을 누리던 인류가 거꾸로, 이 세계화와 문명화에 의해 부메랑처럼 감염병 전파가 가속화된 아이러니를 마주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불확실’, ‘위기’, ‘차별’, ‘가짜 뉴스’, ‘인포데믹’, ‘혼밥’, ‘언택트’와 같은 부정적이거나 개인화를 강조하는 단어들이 당연한 것처럼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라는 단어로 희망을 얻은 것도 잠시, 다시 우리는 ‘돌파감염’, ‘확진자 증가’, ‘재봉쇄 조치’, '새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오미크론)'와 같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헬스커뮤니케이션, 공공PR, 언론, 의학, 보건학, 교육 등의 학제 간 영역과 관련한 언론, PR 현장,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져, 전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인’ 감염병의 대응을 위해서는 의학과 보건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이해와 함께 사회과학적 접근, 특히 ‘소통’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이를 위해 감염병 대응 헬스커뮤니케이션, 역사적인 감염병 사례와 사회적 소통에 대한 고찰, 코로나19를 비롯한 최근 감염병과 관련된 언론 보도와 소통 현황,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PR의 역할,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따른 코로나19 정보 처리 등 다각적인 주제를 통해 방역소통의 의미와 현황을 분석하고 더 나아가 시민 모두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인류가 스스로 몰고 온 사회적 재난의 성격이 강한 코로나와 같은 신종감염병이 앞으로도 계속 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경고함과 동시에, 이제 감염병의 대응은 보건의료만이 아닌, 소통과 연대, 공감과 함께 공동체 차원의 행동과 사회적 이슈로 접근하여 다루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이번 코로나19를 통한 쓰디쓴 경험이 허투루 버려지지 않고 앞으로 출현할 신종감염병에 대한 미래적인 백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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